월가아재 13편 요약 : 아편보다 무서운 주식 뇌는 질 확률이 있는 도박에서 더 큰 쾌감을 느낀다. - 주식에서 잡주로 대박치거나, 연속으로 크게 딴 사람 > 차크/주식 뉴스에 뇌가 도파민을 분비 - IPO 시장을 고의로 저평가시키는 이유라고 보는 학자도 있다. (IPO 후 급상승 유도, 참여율 높이기 위함) - 사람들은 잃었을 떄의 고통보다는 땃을 때의 승리감을 더 오래도록 기억 매매 중독의 폐해 - 매매호흡이 본인보다 알맞은 적정 길이보다 짧아짐 > 무작위성의 지배를 더 받게 된다 > 오버 트레이딩으로 인한 수수료 부과로 승률이 낮아진다 - 또한 매매 중독은 다른 중독처럼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고, 건강을 망가뜨린다 내가 매매중독인지 파악하기 위한 방법 TEST1 : 계좌에 큰 돈을 넣고 매일 주식시장을 보면서, 21일간 아무 매매도 하지 않을 .. 2020. 12. 10. 질투와 시기, 그리고 열등감 바로 보기 나보다 뛰어난 성취를 이뤄낸 사람을 보면 괜히 드는 마음들이 있다. "뭔가 빽이 있었겠지" "운이 좋았을거야" "사실 별거 아닌데 포장을 잘 한거야" 사실 이런 생각을 하면서도 슬그머니 이는 전혀 근거가 없는 나만의 열등감 표현이라는 것을 잘 안다. 그래도 지금은 내가 이런 열등감을 느끼고 있다라는 사실을 인지할 수 있어서 다행이지, 어릴적에는 내 생각이 그럴듯한 논리적 사고를 통해 나온 결과라고까지 생각했다. 아직도 가끔 SNS를 통해 특정 사람들을 볼 때면, 마음을 비집고 이런 생각이 튀어나올 때가 있다. 그래서 그 생각을 글로 남겨두려고 한다. 글을 쓰면 그 하찮은 생각이 그저 상념이었음을 금방 알 수 있더라. 원래 이렇게 타고났으니 완전히 고치기는 힘들겠지만, 내일을 부끄러움 없는 하루로 만들고,.. 2020. 5.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