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분더캄머 독서모임 일정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분더캄머 독서모임을 운영하고 있는 북플릭스입니다. 어느덧 2020년의 반이 지나가고, 7월이 되었네요. 여름을 맞이하여 진행되는 분더캄머 독서모임의 일정을 소개해 드리고자 이렇게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 됩니다. 간략한 소개와 함께 모임 소개 홈페이지 링크를 안내해드리니, 관심이 있으신 분은 방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알베르 카뮈 ⏰ 2020. 7. 11 (토) 9:00 ~ 12:00 https://wunderbook.co.kr/willclub/?idx=16 7월 11일 토요일 오전 9시 | 정자 : 분더캄머 분당 독서모임 WunderKammer 지정도서 발제/토론모임한 권의 지정도서를 읽고, 쓰고, 토론하는 모임입니다.👥 인원 10명📢 서평을 작성해 주셔야 모임에 참여가 가능합니다... 2020. 7. 9. 분당 독서모임 분더캄머, 그 12번째 이야기 <보도섀퍼의 돈> #1 '돈'을 더 잘 이해하고 싶은 사람들 3주만에 다시 만난 분더캄머 독서모임. 역시나 정자역 커피랑 도서관에서 모였습니다. 이제는 서로 알만하다 싶었는데, 아직도 초면인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하지만 점점 익숙해 지는 공간입니다. 오늘도 8분의 멤버들이 참가해 주셨어요. 모임을 만들면서는 왠지 남성분들이 더 많이 참여하실 것 같았는데, 여성분들의 비율이 압도적이라 조금 놀랬어요. 이제 재테크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모두의 숙제인가 봅니다. 경제적 자유에 대한 서로의 생각, 어느정도의 돈이 있어야 의무적인 노동에서 해방 될 수 있는지, 각자만의 소비 태도, 투기와 투자의 구분 등 평소 친구나 동료와는 나누지 못했을 솔직한 생각을 나누었습니다. 각자 생각한 내용은 달랐지만, 투자가 꼭 필요하다는 주.. 2020. 7. 1. 분당 독서모임 분더캄머, 그 11번째 이야기 <멋진 신세계> 코로나로 잠시 쉬어가야 했던 독서모임을 다시 재개했습니다! 겨우 한 회차 쉬었을 뿐인데, 공백이 커보였던 감동의(?) 독서모임 후기 시작해 볼까요?!? 01 다소 삭막할 뻔 했던 모임 이번 모임에는 총 6명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원래 분더캄머의 독서모임 정원은 10명이예요. 그런데 요번따라 몸이 안좋으시거나 컨디션이 나쁜 분들이 많으셨어요. 평소같으면 부상투혼으로 참고 나오셨을 분들이지만(?), 시기가 시기인지라 조그마한 열에도 민폐가 될까 아쉽게 불참의사를 밝히셨습니다. 안타깝지만, 이럴 때는 서로 조심하는게 최선이겠죠? 그 결과 분더캄머 최초로 6명의 약소한 독서모임이 만들어 졌답니다. 그런데(?) 생각치 못한 장점이 있었으니......너무 쾌적했어요!! ㅋㅋ 저희는 10인실 스터디룸을 대관하여 모임.. 2020. 7. 1. 이전 1 ··· 5 6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