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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독서모임 분더캄머, 그 14번째 이야기 <배드 블러드> 01. 에 대한 멤버들의 별 평점 : 4.0점 (5개 만점) 이름 SW NY JK JJ JS YH HS 별평점 3.5 4.0 4.5 4.0 4.0 4.0 4.0 평균 4.0 분더캄머 독서모임에서는 본격적인 토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지정도서에 대한 서로의 평점과 감상을 나눈답니다. 이번 는 굉장히 높은 점수가 나왔어요. 무려 평균 4.0점을 기록했네요. 물론 이 점수가 책의 클래스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겠죠. 작가인 존 캐리루가 가진 흡입력 있는 문장과 실화 기반이라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거기에 권성징악이라는 대한민국 최고의 치트키가 빚어낸 점수가 아닐까...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개개인의 감상을 존중합니다.) 여하튼 모임장으로 지정도서의 평점이 높게 나오니 기분좋게 모임을 시작할 수 있었답니다. 02. .. 2020. 8. 11.
분당 독서모임 분더캄머, 그 13번째 이야기 <이방인> 분더캄머 토론 모임 후기를 시작합니다. 01. 에 대한 멤버들의 별 평점 : 3.1개 (5개 만점) 이름 SW KY DH EY DS ES NY 별평점 2.5 3 5 3.5 2.1 3 3 평균 3.1 DH님은 에 별 5개 만점을 주셨습니다. '실존주의 철학의 해설서이다. 이렇게 완벽한 책은 본 적이 없다.'라고 평가해 주셨습니다. 다른 분들도 책이 어렵지만, 알베르 카뮈의 대표작으로서 가치가 있다고 말씀하셨네요. 책에 대한 멤버들의 평균 평점은 3.1개입니다.(개개인의 감상을 존중합니다.) 02. 은 함께 나눌수록 감상이 더 풍부해지는 책 의 매력은 나눌수록 커졌습니다. 혼자 읽으면서 '무슨 말일까?' 갸우뚱했습니다. '오늘, 엄마가 죽었다. 아니, 어쩌면 어제 일지도 모른다.' 이 첫 문장 이후에는, 카.. 2020. 8. 11.
[독서토론 발제자료] 타이탄의 도구들 by 팀 페리스 안녕하세요, 영원히 책방입니다 :) 제가 운영하고 있는 분당 독서모임 분더캄머에서는 독서토론 전 발제문과 토론 주제를 멤버분들과 공유하여 깊이있는 독후활동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는 토론주제 없이 독서모임을 진행했을 때와 비교해, 참가자 분들의 몰입도나 나누는 의견의 질이 훨씬 높아짐을 경험적으로 알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독서모임에서는 여러 권으로 자유독서모임을 하거나 한권을 읽고와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곤 합니다. 물론 그런 독서모임의 장점도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저처럼 독서모임에서 부족한 2%의 무엇인가를 원하는 분들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공들여 만든 발제문과 토론주제를 다른 독서모임에서도 활용하실 수 있도록 블로그를 통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물론 발제문.. 2020. 8. 10.